서울서 코로나 사망자 2명 늘어…광복절 집회 관련 포함

서울서 코로나 사망자 2명 늘어…광복절 집회 관련 포함

이보희 기자
입력 2020-10-03 12:31
수정 2020-10-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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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코로나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어제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노원구에서, 12일 영등포구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2일 사망했다. 노원구 확진자는 8·15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이며 영등포구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26명이 증가한 5360명이다.

신규 확진자 26명은 △도봉구 다나병원 12명(누적 45명)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 4명(누적 6명) △강남구 삼성화재 1명(누적 3명) △양천구 양천경찰서 1명(누적 5명) △해외접촉 관련 1명(누적 41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누적 228명) △기타 1명(2762명) △감염 경로 조사 중 5명(누적 927명) 등이다.

서울시에서 진행한 진단검사 건수를 살펴보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2일까지 1595건→1379건→3367건→2816건→2710건→2890건→2285건→1554건→1326건→3043건→2412건→1410건→1408건→;1427건으로 파악됐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검사 건수는 1400건대에 머물러 있다.

서울시 누적 확진자 5360명 중 845명은 격리 중이고 4456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59명이다.

자치구별로 누적 확진자를 보면 관악구가 393명으로 가장 많고, 송파구 340명, 성북구 334명, 노원구 303명, 강서구 286명 순으로 이어졌다. 확진자가 가장 적은 자치구는 59명인 중구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2만 4027명이라고 밝혔다. 75명 중 지역발생이 52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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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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