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강연재 “코로나 확산 책임? 정은경 거짓말”

사랑제일교회 강연재 “코로나 확산 책임? 정은경 거짓말”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9-20 15:18
수정 2020-09-20 15: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하겠다”

이미지 확대
기자회견하는 강연재 변호사
기자회견하는 강연재 변호사 사랑제일교회 측을 변호하는 강연재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0.9.20/뉴스1
사랑제일교회 측이 자신들은 코로나19 확산에 책임이 없다며 서울시를 상대로 되레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강연재 사랑제일교회 측 변호사는 2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마치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여자들 때문에 수천명 감염이 발생했고 전국 확산의 원인이 됐다고 발표한 것은 과학적, 의학적, 논리적, 상식적으로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부는 3.8%만 검사를 했다. 검사수와 확진자수가 언론에 전면 공개되어야 한다”며 사랑제일교회 교인 때문에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대된 것이 아니라면서 문 대통령과 정 청장이 공개토론 자리에 참여해 교회 측 변호인과 코로나19 확산 책임에 대해 토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가 교회에 4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서는 “서울시 소송이 시작됐으니 교회도 서울시에 대한 반소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서울시는 손해배상 금액을 언론에 발표하고 있다. 금액의 세세한 내역까지 가기도 전에 도대체 교회나 전광훈 목사나 누구를 어떻게 감염시키고 누구에게 어떻게 감염을 확산시켰는지에 대한 인과관계부터 탄탄히 깨어진 주장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서울중앙지법에 전 목사와 교회 측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거부하고 자료를 거짓을 제출한 점 등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됐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46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