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정책 1등 강남 출입명부도 온라인으로

온택트 정책 1등 강남 출입명부도 온라인으로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0-09-11 09:33
수정 2020-09-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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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중 최초 자체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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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온라인 간편 출입명부 개발
강남구 온라인 간편 출입명부 개발 강남구청에서 한 시민이 강남구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온라인 간편 출입명부로 출입기록을 쓰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전국 최초로 구청 방문 시 손으로 쓰는 명부 대신 태블릿을 활용한 ‘온라인 간편 출입명부’를 자체 개발해 1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수기명부 분실 시 개인정보 유출로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높고, 명부작성 시 타인의 정보를 볼 수 없게 해야 한다는 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라 선제적으로 정보·데이터들을 디지털화해 보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온라인명부는 구청 방문자가 태블릿모니터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한 후 발열 여부 등을 체크하고 방문을 인증 받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하면 수기 작성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이 없거나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어린이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방문자의 개인정보는 암호화된 형태로 수집되며, 4주 뒤 자동 폐기된다.

앞서 강남구는 지난 5월 각종 현금성 재난지원금을 한 번에 계산해주는 간편조회서비스를 자체 개발해 서울시 등 타 지자체의 요청으로 개발소스를 공개하는 등 구민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기호 정책홍보실장은 “향후 시각장애인 등 정보약자들도 온라인 출입명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인식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라면서 “‘온택트리더’ 강남다운 서비스로 구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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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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