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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국 “검찰, 나를 권력형 비리범으로 묶으려는 목적을 갖고 수사”

[포토] 조국 “검찰, 나를 권력형 비리범으로 묶으려는 목적을 갖고 수사”

박윤슬 기자
입력 2020-08-14 10:59
업데이트 2020-08-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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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향하는 조국 전 장관
법정 향하는 조국 전 장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8.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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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향하는 조국 전 장관
법정 향하는 조국 전 장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8.14 연합뉴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김미리) 심리로 열린 자신의 다섯 번째 공판에 출석하며 서울 서초구 법원 청사 앞에서 만난 취재진에 “검찰은 전 민정수석이었던 저를 권력형 비리범으로 묶으려는 목적을 갖고 수사하지 않았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다른 국가기관에 대해선 쇠몽둥이를 휘두르면서, 내부비리에는 솜방망이도 들지 않는다”라고도 비판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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