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 서울 오늘 16명 늘었다…총 1493명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 서울 오늘 16명 늘었다…총 1493명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0-07-20 19:37
수정 2020-07-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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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 강서구 요양시설 8명·해외 유입 3명 등 여전… 1명은 감염경로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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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불안’
코로나19 확산 ‘불안’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간 9명 발생한 서울 강서구 한 요양시설 인근 이대서울병원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차량에 탄 시민들의 코로나19 문진표를 받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요양시설 이용자 1명이 전날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에 대해 임시폐쇄 및 긴급 방역조치 후 최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2020.7.20/뉴스1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그칠 줄 모르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2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강서구 요양시설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규 확진자가 16명이 늘어 누계 1493명이 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 경로별로 보면 강서구 요양시설 이용자가 8명, 해외 유입이 3명, ‘기타’로 분류된 사례가 4명,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가 1명 등이다.

강서구 방화1동의 노인 데이케어센터에서는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0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집단감염이 총 9명으로 늘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날 자치구별 발표에 따르면 강서구 8명(86∼93번)뿐만 아니라 성동구 2명(54·55번), 금천구(38번)·종로구(26번)·성북구(40번)·서대문구(41번)에서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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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힌 요양시설 ‘코로나19 확산’
문 닫힌 요양시설 ‘코로나19 확산’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간 9명 발생한 서울 강서구 한 요양시설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요양시설 이용자 1명이 전날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에 대해 임시폐쇄 및 긴급 방역조치 후 최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2020.7.20/뉴스1
신규 확진자 가운데 성동 54번(행당2동 거주)과 서대문 41번(북가좌2동)은 해외에서 입국한 이들이다.

금천 38번(독산1동)은 경기 광명시 거주 확진자(서울 1409번, 10일 확진)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었다가 2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종로 26번은 전날 확진된 성북 39번(삼선동)의 접촉자이며, 성북 40번은 성북 39번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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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55번(왕십리도선동)의 감염 경로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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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본] 서울 강서구 요양시설 이틀간 9명 확진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간 9명 발생한 서울 강서구 한 요양시설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요양시설 이용자 1명이 전날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에 대해 임시폐쇄 및 긴급 방역조치 후 최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2020.7.20/뉴스1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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