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안심보행로
동대문구 홍릉근린공원 주변에 설치 된 안심보행로
안심보행로는 도로 폭이 좁아 보도블럭을 설치하기 어려운 이면도로에 페인트로 색을 입혀 도로와 인도를 구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하기 쉬워져 이면도로를 이용하는 보행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경로당과 유치원 등이 위치한 이문로9길(이문동)에 안심보행로를 시범으로 설치한 데 이어서 홍릉근린공원(홍릉초교 통학로) 외 9개소에 총 길이 730m의 안심보행로를 설치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보행로를 만들게 됐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보행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 편안한 보행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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