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방역당국 “이태원클럽 2·3차 감염 조기발견 중요”

[속보] 방역당국 “이태원클럽 2·3차 감염 조기발견 중요”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5-14 12:33
수정 2020-05-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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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1차감염이 지난 10일 정점을 찍었고, 앞으로는 2차감염과 3차감염이 계속 나타날 것으로 14일 예측했다.

2차감염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로 발생 중이며, 3차감염은 인천 대학생 학원강사 A씨(25·남)로부터 연쇄감염이 발생한 뒤 속속 확인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에서 촉발한 코로나19의 2차감염자와 3차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 격리하는데 방역 성패가 달렸다고 보고 공격적으로 진단검사를 시행 중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이태원 클럽 1차감염은) 5월 10일을 정점으로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지만 인천 사례처럼 2차감염, 3차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해 며칠 더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차감염 확산을 막아내는 것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얼마나 지켜주느냐에 달렸으며 이를 통해 2차감염 확산 폭과 속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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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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