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택시 운영

서울시,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택시 운영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입력 2020-04-03 09:08
수정 2020-04-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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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 혹은 자치구 선별진료소로 이동

 서울시가 인천공항에서 입국하는 시민과 외국인을 위해 전용택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해외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수송 대책의 일환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이나 외국인은 출국장 앞 택시승차대에 ‘서울시 특별수송대책 참여차량’ 표시가 붙어 있는 택시를 타면 된다. 입국자 전용 특별수송 전용택시는 1여객터미널과 2여객터미널에 각 100대씩 배치된다. 목적지가 서울인 경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외국인관광택시 구간요금을 적용해 서울 지역별로 6만 5000원~13만원 정도다.

 택시 1열과 2열 사이에는 비닐칸막이를 설치하고 운행하며, 비닐칸막이 설치 전까지는 운전자가 방역복과 마스크를 착용한다. 택시는 주소지 보건소까지 이동해 진단검사를 돕는다. 잠실종합 운동장에 설치하는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 내에는 잠실종합 운동장으로 이동한다. 시 관계자는 “택시 이용을 원하는 해외 입국자들이 사전에 지정된 전담택시를 통해 안전하게 이동하고, 이동 편의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공항버스와 특별수송 전용택시를 이용하기 어려운 전동휠체어 장애인을 위해 서울장애인콜택시 2대도 인천공항에 상시 대기한다고 밝혔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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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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