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여파로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없었다. 2020.3.17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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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영등포구와 중앙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2일 입국한 중앙대 학생 A씨는 입국 당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기침 증상을 보였다.
A씨는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영국, 3월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를 여행했으며 귀국 후에는 중앙대 서울캠퍼스에 있는 교수실에 방문해 한 차례 교수를 면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전날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는 전날 저녁 A씨를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가족 등 접촉자에게 자가 격리하도록 통보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중앙대는 A씨가 다녀간 건물과 엘리베이터, 계단, 연구실 등에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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