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바댄스 코로나19’가 충남 천안·아산에 이어 세종시도 점령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세종시는 8일 새롬동 50대 여자와 고운동 40대 여자가 세종시 4번과 5번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세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20대 여자 공무원처럼 2번 확진자 줌바 강사의 GX도담점 수강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세종시 코로나19 확진환자 5명 중 4명이 줌바댄스 강사와 수강생으로 드러났다.
2번째 확진환자 줌바 강사는 지난달 15일 천안에서 대구를 포함한 전국 줌바댄스 강사 워크숍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걸렸다. 당시 워크숍은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천안시 불당동 모 댄스학원에서 열렸고, 대구 3명 등 전국에서 29명이 참석했다. 지역별 참석자는 천안 7명, 서울 5명, 대구·충북·경기 각각 3명, 아산·홍성 각각 2명, 인천·계룡·대전·세종 각각 1명이다.
이후 천안지역에서 먼저 줌바댄스 강사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명이 참석했던 인접 아산까지 확산돼 이날까지 100명 안팎에 이르는 두 지역 확진환자 중 90% 이상이 줌바댄스 강사와 수강생, 그 가족이나 지인들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세종시는 8일 새롬동 50대 여자와 고운동 40대 여자가 세종시 4번과 5번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세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20대 여자 공무원처럼 2번 확진자 줌바 강사의 GX도담점 수강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세종시 코로나19 확진환자 5명 중 4명이 줌바댄스 강사와 수강생으로 드러났다.
2번째 확진환자 줌바 강사는 지난달 15일 천안에서 대구를 포함한 전국 줌바댄스 강사 워크숍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걸렸다. 당시 워크숍은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천안시 불당동 모 댄스학원에서 열렸고, 대구 3명 등 전국에서 29명이 참석했다. 지역별 참석자는 천안 7명, 서울 5명, 대구·충북·경기 각각 3명, 아산·홍성 각각 2명, 인천·계룡·대전·세종 각각 1명이다.
이후 천안지역에서 먼저 줌바댄스 강사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명이 참석했던 인접 아산까지 확산돼 이날까지 100명 안팎에 이르는 두 지역 확진환자 중 90% 이상이 줌바댄스 강사와 수강생, 그 가족이나 지인들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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