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과 예배 보고 확진…광주시, 예배 중단 강력 촉구

200명과 예배 보고 확진…광주시, 예배 중단 강력 촉구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3-02 14:53
수정 2020-03-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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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 속 교회 찾은 성도들
‘코로나19’ 우려 속 교회 찾은 성도들 1일 오전 광주 남구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러 온 신도들이 예배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0.3.1 연합뉴스
행사지양 권고에도 예배 강행…‘우려가 현실로’다중 집합 행사를 지양하도록 한 권고에도 강행한 교회 예배 참석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A(48)씨와 B(21)씨 모자는 전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양림교회(일명 계단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A씨는 오전 10시 25분쯤 자차로 교회에 방문해 2시간가량, B씨는 도보로 방문해 1시간 10분가량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자는 예배를 마치고 난 뒤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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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 속 교회 찾은 성도들
‘코로나19’ 우려 속 교회 찾은 성도들 1일 오전 광주 남구 한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신도들이 예배당을 나서고 있다. 2020.3.1 연합뉴스
교회별로 예배 취소 여부를 결정하는 가운데 광주 일부 교회는 지난 1일에도 예배를 진행했다.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발열 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감염병 관리에 나섰지만, 다중 집합 행사를 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 교회에 다니는 신도는 500여명, 이번 예배에 참석한 인원은 200여명인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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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에 교회 출입 통제
‘코로나19’ 우려에 교회 출입 통제 1일 오전 광주 남구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출입이 통제된 출입문을 교회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2020.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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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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