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조기 폐장

[서울포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조기 폐장

오장환 기자
입력 2020-02-02 11:30
수정 2020-02-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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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기폐장 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조기폐장 안내글이 게시되어 있다. 서울시는 당초 서울광장은 2월9일,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2월1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이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증가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조기 폐장을 결정했다. 2020.2.2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기폐장 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조기폐장 안내글이 게시되어 있다. 서울시는 당초 서울광장은 2월9일,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2월1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이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증가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조기 폐장을 결정했다. 2020.2.2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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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박영한 서울시의원, 남산 숲길에서 아이들과 탄소중립 실천 ‘첫걸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지난 17일 서울 남산공원 숲길에서 열린 ‘2025년 녹색지원사업 탄생숲캠페인–남산 숲길 걷기 대회’에 참석, 유아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탄소중립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사)서울숲유치원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약 1500명의 유아와 교직원이 함께한 대규모 자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숲속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박 의원은 개회식 축사에서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숲에서 함께 걸으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라며 “오늘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탄소중립과 생명존중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의 미래를 위해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이들이 숲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걷기 대회는 단순한 야외 활동을 넘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을 계기로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박 의원은 “아이들과 함께 ‘숲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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