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버스 오전 2시까지… 설날 쓰레기 배출 안 돼요

지하철·버스 오전 2시까지… 설날 쓰레기 배출 안 돼요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0-01-22 02:30
수정 2020-01-22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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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종합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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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에 서울시 쓰레기 수거가 일부 중지되고 지하철·버스 막차 시간이 오전 2시까지 연장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휴 첫날인 24일은 동작구만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설날인 25일엔 모든 자치구의 수거가 중지된다. 26일은 종로, 성동 등 16개 구에서 배출이 가능하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엔 동작구를 제외한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가능하다. 서울시는 연휴 직후인 28일부터 자치구별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중 밀린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귀경객이 몰리는 25~26일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 시간을 오전 2시까지 연장하고 고속·시외버스는 23~27일 평소보다 19% 늘려 운행한다. 서울 심야버스인 올빼미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3000여대도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행한다. 특히 25~26일 서울시립공원묘지를 지나는 시내버스 4개 노선 운행도 하루 53회로 늘린다. ‘시립묘지 무료 순환버스’는 3개 구간에 6대를 운행한다.병의원과 약국 4300여곳이 문을 열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4~27일에는 시와 자치구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이 운영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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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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