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 부착된 중국 폐렴 관련 안내문 중국 ‘우한(武漢)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서 발생한 20일 오후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응급실 출입문에 폐렴 증상자들에게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해당 확진자인 중국 국적 여성은 이 병원 음압 치료 병상에 격리됐다. 2020.1.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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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부착된 중국 폐렴 관련 안내문
중국 ‘우한(武漢)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서 발생한 20일 오후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응급실 출입문에 폐렴 증상자들에게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해당 확진자인 중국 국적 여성은 이 병원 음압 치료 병상에 격리됐다. 2020.1.20 연합뉴스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 ‘우한 폐렴’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된 중국인 여성과 접촉한 사람 수가 44명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날 국내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3명 더 발생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첫 우한 폐렴 확진자와 동행한 5명은 이날까지 전원 해외로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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