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창립 20주년 맞아 ‘2019 굿피플데이’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창립 20주년 맞아 ‘2019 굿피플데이’ 개최

김태이 기자
입력 2019-12-02 14:09
수정 2019-12-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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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9 굿피플데이 ‘Make the Good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한 해 동안 함께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더 힘찬 전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과 김천수 회장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롯데 하이마트, 이철헤어커커, 한국로슈, CJ제일제당 등 기업 및 기관들과 나눔대사 배우 남보라, 가수 송정미, 함께하는 후원자를 포함해 약 6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권순일, 이경복 나눔대사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한경미 교수의 성악공연과 해남 땅끝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댄스로 분위기를 즐겁게 돋우었다.

이어서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 클럽 가입식으로 나눔문화확산과 기부의 참된 가치를 전달했으며 나눔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보라가 토크콘서트를 열어 후원의 긍정적 가치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
배우 남보라는 지난해 굿피플데이에 이어 올해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마을에 학교와 병원 등이 생기면서 항상 고된 노동과 굶주림에 절망만 하던 아이들이 꿈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상 시사회에서는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으로 변화된 국내외 아동들의 이야기를 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는 “굿피플을 통해 부쩍 성장한 아이들을 직접 보니 뿌듯함이 느껴졌다. 계속해서 후원을 이어나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피플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새 CI는 굿피플 good의 첫 글자와 웃는 표정을 연결한 g로 좋은 사람을 상징하며, 오렌지 색상으로 굿피플이 소망하는 밝고 따뜻한 내일을 의미한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좋은 사람들과 만드는 좋은 세상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후원자와 수혜자, 굿피플 직원들이 어우러지는 굿피플 커뮤니티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20주년을 맞이해 굿피플은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후원자와의 활발한 소통과 깨끗하고 투명한 후원금 운영으로 다가오는 20년도 전 세계에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굿피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계속해서 굿피플을 믿고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님들과 기업, 기관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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