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멧돼지 폐사체서 돼지열병 바이러스…총 14마리

파주 멧돼지 폐사체서 돼지열병 바이러스…총 14마리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9-10-24 09:20
수정 2019-10-24 09: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4일 경기도 파주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농가에서 방역 당국이 살처분을 마친 뒤 생석회를 뿌리며 농장을 정리하고 있다. 파주 연합뉴스
4일 경기도 파주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농가에서 방역 당국이 살처분을 마친 뒤 생석회를 뿌리며 농장을 정리하고 있다.
파주 연합뉴스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안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4일 파주 장단면 석곶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멧돼지는 14마리로 늘었다. 지금까지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곳은 파주 외에도 경기도 연천, 강원도 철원 등이다.

이번에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2마리로 23일 오전 11시 10분 민통선 안쪽 고추밭에서 농민이 발견했다. 신고를 접한 파주시는 멧돼지 ASF 지침에 따라 폐사체를 매몰하고 시료를 환경과학원에 전달했다.환경과학원이 멧돼지 폐사체와 주변 환경 시료를 분석한 결과,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과학원은 이번에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곳에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방역 작업을 할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