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친환경 전기버스 114대 11월부터 추가 운영

서울시, 친환경 전기버스 114대 11월부터 추가 운영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19-07-19 11:13
수정 2019-07-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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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월부터 전기 시내버스 114대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시범운영한 전기버스 29대에 이어 11월부터 총 운행대수가 143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올해 추가 도입으로 운행노선은 기존 3개에서 최대 19개로 확대된다. 전기버스는 주행 시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압축천연가스(CNG)버스보다 진일보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시는 교통약자를 배려해 전기 시내버스를 모두 저상버스로 도입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전기버스를 포함한 친환경 시내버스를 3000대 수준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또한 서울시는 전기버스 표준모델을 마련해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차량을 도입할 예정이다. 전기버스를 추가 도입한 회사에는 1대당 최대 2억원과 함께 충전시설 설치비용(1기당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이 확산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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