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통합예약사이트 이용자 1년 새 48만명 돌파!

도봉, 통합예약사이트 이용자 1년 새 48만명 돌파!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19-07-12 11:49
수정 2019-07-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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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전국 최초로 구청은 물론 산하·위탁기관의 행정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도봉구 통합예약사이트’를 구축하고 운영한지 1년, 총 이용자가 48만 명을 돌파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도봉구 통합예약사이트(http://yeyak.dobong.go.kr)’는 지난해 오픈 당시 참여 기관이 33개였다. 1년이 지난 현재 49개의 기관으로 증가해 월 평균 4만 명의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의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4250여개 강좌가 사이트를 통해 안내됐다. 비율은 구청 15%, 산하기관 31%, 위탁기관 53%로 위탁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

‘도봉구 통합예약사이트’는 한 번의 인증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모든 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손쉬운 이용을 도왔으며, 별도의 예약시스템이 없는 기관에도 예약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구축 예산을 절감한 것 또한 큰 성과다.

구청, 공단 및 산하·위탁기관에서는 모든 내용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없었다. 또한 각 기관별 홈페이지에 별도로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거나,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서비스를 안내 받아야만 했다. 이에 구는 2015년부터 지역 내 7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조사, 방문조사, 관계자 면담 등을 진행해 사이트 이용자와 관리자의 필요도 등을 분석하고 지난해 4월 ‘도봉구 통합예약사이트’를 구축했다.

통합예약사이트는 교육·강좌, 문화·행사, 대관·예약, 봉사·후원의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안내부터 신청·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접수·결제 처리상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문자메시지로도 안내된다.

구는 현재 ‘도봉구 통합예약사이트’에 모든 행정·공공기관의 행사소식, 채용공고, 공지사항 안내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올해는 방과후학습서비스, 평생학습관, 서울시립창동청소년센터 등 통합 대상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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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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