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었다” 박유천, 법정서 반성문 읽으며 눈물

“연예인이었다” 박유천, 법정서 반성문 읽으며 눈물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9-06-19 09:42
수정 2019-06-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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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26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수원지방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2019.04.26 연합뉴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26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수원지방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2019.04.26 연합뉴스
마약 투약혐의로 구속돼 최근 검찰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첫 공판에서 눈물을 흘리며 선처를 호소했다.

박유천은 전 연인인 황하나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수차례에 걸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황씨의 오피스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18일 방송에서 첫 공판 당시 박유천의 모습을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14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판사가 직업이 뭐냐고 묻자 3초간 망설이다 “연예인이었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유천은 “팬과 가족, 지인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제가 평생 큰 죄를 지었지만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 앞으로는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자유를 잃지 않도록 잘 살겠다”라는 반성문을 읽으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의 변호사는 “자백하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 법원의 선처만 바라고 있다”라며 “정상적인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박씨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유천의 선고 공판은 7월 2일 진행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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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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