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내수영장서 수영하던 50대 숨져

인천 실내수영장서 수영하던 50대 숨져

김학준 기자
입력 2019-03-07 15:39
수정 2019-03-07 15: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의 한 복지회관 실내수영장에서 수영하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2분쯤 인천시 서구 모 복지회관 수영장에서 A(52)씨가 의식을 잃고 빠져 있는 것을 이용객이 발견했다. A씨는 수영장 안전요원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준비운동을 마치고 5분 가량 자유형 수영을 한 뒤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의식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다른 이용객 40여명도 함께 수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심 1.3m인 이 수영장은 25m 길이 레인 6개 규모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또 수영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