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네 자녀 이상 가정에 서울 최초로 출산특별장려금, 입학축하금 준다

강동구, 네 자녀 이상 가정에 서울 최초로 출산특별장려금, 입학축하금 준다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18-12-28 14:43
수정 2018-12-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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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새해부터 네 자녀 이상 둔 가정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출산특별장려금과 초·중·고등학교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구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출산 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법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이번에 신설된 출산특별장려금은 자녀를 낳은 당시에만 주어지는 기존의 출산축하금과 달리, 네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넷째 아이가 만 5세가 되기 한 달 전인 59개월까지 세대 당 매월 20만원을 지급한다. 한 가구당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최대 기간은 5년이다. 또 넷째 아이부터는 아이가 자라 초·중·고등학교에 갈 때마다 각각 입학 축하금 50만원을 준다. 학교 입학 후 1년 안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대상 가정은 내년 2월부터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분증, 입학통지서 등 관련 자료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현재 우리나라가 초저출산 현상에 직면해 가운데 지역사회가 아동 한명 한명이 행복하게 자라나도록 아동에 대한 투자를 확충하고 양육 부담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며 “구청이 나서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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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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