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기차 충전기 폭발… 급속 충전中 검은 연기 뿜으며 ‘쾅’ 입력 2018-07-06 15:54 업데이트 2018-07-06 15:5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07/06/20180706500119 URL 복사 댓글 14 YTN 방송 화면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YTN 방송 화면 캡처 대구의 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기 폭발사고가 났다. 지난 5일 대구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구 앞산 현충탑 앞 충전소에서 급속충전 중인 전기차 충전기가 폭발해 검은 연기가 났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는 전기차는 견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는 전기차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부품인 커넥터가 파손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대구환경공단은 파악했다.대구환경공단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 커넥터를 교환해 해당 충전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