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공로…본사 백필현 국장 등 84명 표창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공로…본사 백필현 국장 등 84명 표창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17-12-18 22:18
수정 2017-12-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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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백필현 서울신문 시설안전관리국장을 비롯한 8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백 국장이 지난 5월부터 서울시가 중구 다동·무교동 일대에서 추진하는 ‘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에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는 건물주나 상인 등 지역의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비용을 투자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형태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이다. 서울시, 중구 등 공공기관과 서울신문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의 민간기업은 지난 5월 이 사업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실제 지난 15일 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7 다동·무교동 이웃나눔 행사’의 일부가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개최됐다.

‘도시재생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기여한 염상훈 연세대 교수, 서울·평양 도시교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평양살림’ 전시를 기획한 임동우 홍익대 교수 등이 선정됐다. 표창 수여식은 19일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목소영 서울시의원, 정릉차고지 복합개발 촉구 및 길음뉴타운 통학모델 제안

더불어민주당 목소영 서울시의원(성북 제2선거구·환경수자원위원회)은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성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학생들의 통학 여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학생 통학지원 모델’을 새롭게 제안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성북구 정릉동 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에 관해 질문했다. 목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2022년과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차례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추진을 약속했음에도, 20년 가까이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단 한 걸음도 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사업은 중앙투자심사에서 1차 ‘재검토’, 2차 ‘반려(종전 투자심사 의견 미보완)’ 처분을 받으며 거듭 좌초된 바 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심사에서 편익 과다 추정 지적을 받았음에도, 두 번째 심사에서 B/C가 1.115로 오히려 급등해 심사기관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적정한 대안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하며 차질 없는 사업 이행 의지를 밝혔다. 목 의원은 시장의 정치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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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12-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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