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때문에…” 4·12 재보궐선거 후보 현수막 훼손

“안철수 때문에…” 4·12 재보궐선거 후보 현수막 훼손

입력 2017-04-11 09:05
수정 2017-04-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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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는 4·12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후보자의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32·여)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 55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 입구에 걸려있는 4·12 강서구의회 재선거 이소영 국민의당 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가위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현수막 속 이 후보가 안철수 대선 후보와 악수하고 있는 사진을 가위로 오려낸 뒤 다시 안 후보 사진만 잘라 집으로 들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수막 주변 폐쇄회로 TV를 확인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적장애 2급으로 특수학교 교육을 받고 귀가하는 길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부모는 “딸이 안철수 씨를 좋아해 사진을 보관하려고 그랬다”면서 “선처를 바란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씨가 가위를 미리 준비한 점 등을 볼 때 범행의 의미를 몰랐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선거 벽보를 훼손한 경우 공직선거법 240조 1항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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