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테마파크 서울랜드 친환경 놀이공원 계획 백지화

국내 첫 테마파크 서울랜드 친환경 놀이공원 계획 백지화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01 10:01
수정 2016-08-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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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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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경기 과천 서울랜드를 친환경 놀이공원으로 만들겠다는 당초 계획을 대폭 수정했다.

지난해 6월 서울시는 서울랜드와 계약이 끝나는 내년 5월 서울랜드의 낡은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2020년까지 피크닉가든 등 친환경 무동력 놀이공원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988년 국내 첫 테마파크로 개장한 서울랜드는 시설이 낡은 데다 다른 놀이공원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다.

1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기존 놀이시설을 유지하겠다는 결론을 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국경제에 “검토 결과 당초 계획으로는 현실적으로 수익을 낼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기존 놀이시설을 유지하고, 일부 부지에만 친환경 시설을 조성하는 새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 5월 서울랜드와의 계약이 끝나는 대로 입찰에 착수할 것”이라며 “어떤 업체가 낙찰될지 현재로선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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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재활용 정책 성과평가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재활용 공공선별시설의 노동환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유 부위원장은 서울시가 4900만원을 들여 진행한 ‘2025년 자치구 재활용 분야 성과평가’의 결과를 거론하며, 자치구 간에 벌어진 극심한 점수 격차에도 서울시가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재활용 배출·수거 및 확대 부문에서는 영등포구가 79.6점으로 1위를 차지한 반면, 성북구는 37.9점에 머물러 무려 41.7점이라는 큰 편차를 보였다. 유 부위원장은 “폐비닐 분리배출, 거점 수거, 일회용품 감축 같은 핵심 정책을 평가하고도 자치구별 성적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평가를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우수한 사례는 적극 공유하고, 성과가 저조한 지역은 철저한 원인 분석을 거쳐 개선책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공공선별시설 평가에서도 총 14곳 중 은평구가 89.5점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한 반면, 강서구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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