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회를 먹은 모 단체 회원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15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영주에서 모단체 회원 14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단체 회원 66명은 이날 낮 포항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고 영주로 이동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영주에서 모단체 회원 14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단체 회원 66명은 이날 낮 포항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고 영주로 이동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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