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성폭행’ 섬마을 이장단 “피해자·가족에게 죄송”

‘여교사 성폭행’ 섬마을 이장단 “피해자·가족에게 죄송”

입력 2016-06-08 13:18
수정 2016-06-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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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전남 신안군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사과문을 내고 “일부 주민이 이런 엄청난 사건을 저지른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피해 당사자와 가족,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피해 여교사를 비롯한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평소 관심과 배려를 하지 못해 죄송스럽다”며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은 법에서 정한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자정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특단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피해 교사의 심신 상처가 이른 시일 안에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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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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