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회의 편견에 억눌렸던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전남 고흥 소록도. 최근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주목 받은 푸른 눈의 백발 외국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40년 넘게 소록도 환자들과 함께 한 마리안느 수녀입니다.
‘할매 천사’ 마리안느 수녀, 그녀의 감동적인 일생을 알아봤습니다.
기획·제작 이솜이 인턴기자 shmd6050@seoul.co.kr
‘할매 천사’ 마리안느 수녀, 그녀의 감동적인 일생을 알아봤습니다.
기획·제작 이솜이 인턴기자 shmd6050@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