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세먼지 ‘매우나쁨’…사흘 연속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서울 미세먼지 ‘매우나쁨’…사흘 연속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이성원 기자
입력 2016-04-10 13:49
수정 2016-04-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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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사흘 연속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10일 정오를 기해 지난 8일과 9일에 이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25개 구의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159㎍/㎥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시는 “서해상 옅은 황사와 그간 국내외 축적된 미세먼지가 서울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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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갇힌 도심
미세먼지에 갇힌 도심 서울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9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가 온통 희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6.4.9
연합뉴스

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실외 활동과 외출 시 황사 마스크나 방진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말했다.12시 기준 국내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159㎍/㎥)이 전남(166㎍/㎥)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이어 경기(152㎍/㎥), 전북(151㎍/㎥), 충북 (144㎍/㎥), 인천(139㎍/㎥) 순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다.

전날 서울시는 오후 3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4시간 만에 해제했다. 8일 오후 3시에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주의보 관련 문자 서비스를 받으려면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를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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