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묘책은’…오늘 전국 시·도교육감 총회 ‘주목’

‘누리과정 묘책은’…오늘 전국 시·도교육감 총회 ‘주목’

입력 2016-01-21 05:09
수정 2016-01-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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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전북 등 일부 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보육대란이 현실화되는 시점에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열려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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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대란 해결하라’
’보육대란 해결하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지회 회원들이 2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21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올해 첫 협의회 총회를 연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 경기, 광주, 전남, 전북 등 진보 성향의 교육감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대부분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총회의 관심은 누리과정 예산편성에 대해 전국 교육감들이 어떤 합의점을 도출할지에 집중된다.

협의회 측은 총회 공식 안건에는 누리과정 문제가 채택돼 있지 않지만 이 문제가 현재 가장 큰 현안인 만큼 긴급 안건으로 올려 논의한 뒤 공통된 의견을 선언문 형태로 발표할 예정이다.

총회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교육감과의 간담회 자리에는 참석하지 않고 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교육감들에게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회는 총회 첫날 누리과정 외 지자체 연계 학생활동, 사립학교 명예퇴직금 지급문제 등 일선 교육청에서 올린 안건을 처리한다.

둘째날에는 참석자들이 최근 개관한 국립부산과학관 등을 둘러보고 오찬후 해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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