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배웅… 신영복 교수 영결식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 대학성당에서 엄수된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영결식을 찾은 추모객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영결식은 방송인 김제동씨의 사회로 추모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진영종 성공회대 교수회의장 등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영결식은 고인이 생전 즐겨 부르던 동요 ‘시냇물’을 추모객들이 함께 부르며 끝을 맺었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마지막 배웅… 신영복 교수 영결식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 대학성당에서 엄수된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영결식을 찾은 추모객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영결식은 방송인 김제동씨의 사회로 추모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진영종 성공회대 교수회의장 등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영결식은 고인이 생전 즐겨 부르던 동요 ‘시냇물’을 추모객들이 함께 부르며 끝을 맺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 대학성당에서 엄수된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영결식을 찾은 추모객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영결식은 방송인 김제동씨의 사회로 추모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진영종 성공회대 교수회의장 등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영결식은 고인이 생전 즐겨 부르던 동요 ‘시냇물’을 추모객들이 함께 부르며 끝을 맺었다.
연합뉴스
2016-01-1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