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부부·유재석, 연탄 28만장 기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유재석, 연탄 28만장 기부

입력 2015-12-02 15:07
수정 2015-12-02 15: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각각 연탄은행에 1억원·4천만원 후원…유재석 3년 연속 지원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와 국민 MC 유재석이 연탄으로 난방하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총 28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은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1억원, 유씨가 4천만원을 지난달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차씨 부부가 후원한 1억원은 연탄 20만장이 돼 서울시 곳곳의 1천334가구에 150장씩 전달됐다. 유씨가 후원한 4천만원으로 준비된 연탄 8만장은 서울 근교와 강원도 지역 533가구에 150장씩 돌아갔다.

유씨는 2013년과 2014년에도 각각 2천만원을 후원했다.

연탄은행은 올해 10∼11월 전국 소외계층과 농어촌 벽지 4천500가구에 연탄 총 70만장을 지원했다. 연탄은행의 올겨울 지원 목표는 300만장이다.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 “연탄 후원이 줄어 올해는 작년의 40∼50% 수준에도 못 미치는데 따뜻한 기부가 이어져 감사하다”며 “톱스타들의 선행이 일반인들의 후원으로도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 문화 불균형 해소하고 ‘새로운 실버세대’ 위한 고품격 문화 복지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문화 격차 해소와 학생 예술 교육 지원을 촉구하는 한편, 새로운 실버세대(1차 베이비부머)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문화콘텐츠 기획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누구나 클래식 2026’ 신년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시민 40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이 ‘관람료 선택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턱 없이 제공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대규모 클래식 공연장과 고급 문화 인프라가 여전히 서울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하며 “진정한 ‘클래식 서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세종문화회관을 강북 문화의 베이스캠프로 삼아 관련 예산을 늘리고 공연 횟수를 과감하게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 예술 교육과의 연계 방안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학교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같은 최고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무대 공유 프로젝트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 문화 불균형 해소하고 ‘새로운 실버세대’ 위한 고품격 문화 복지 확대해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