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경제 역군으로 오대양을 누비다 순직해 이역만리 타국에 묻혔던 원양어선 선원들의 유골 4위가 지난 4일 인천공항을 통해 40년 만에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다. 사진은 1일 스페인 라스팔마스 공동묘지 내 한국인 선원 납골당에서 유골 4위를 모셔 오는 모습. 해양수산부 제공
1970년대 경제 역군으로 오대양을 누비다 순직해 이역만리 타국에 묻혔던 원양어선 선원들의 유골 4위가 지난 4일 인천공항을 통해 40년 만에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다. 사진은 1일 스페인 라스팔마스 공동묘지 내 한국인 선원 납골당에서 유골 4위를 모셔 오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