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청문 불참 자사고에 소명기회 주기로

서울교육청, 청문 불참 자사고에 소명기회 주기로

입력 2015-07-07 14:29
수정 2015-07-07 14: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교육청은 자율형 사립고 지정취소 대상 청문회에 불참한 경문고와 세화여고를 대상으로 8일 청문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내일 청문회를 다시 열어 이들 학교에 해명과 개선대책 설명의 기회를 한 번 더 주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경문고와 세화여고 교장 등 학교와 재단 관계자들은 각각 지난 6일과 이날 교육청 청문회에 출석하려고 했지만, 교육청 정문 앞에서 자사고 지정취소 반대 집회를 벌이던 학부모들의 저지로 발길을 돌렸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측의 (청문회 참석) 의사와 다르게 외부의 요인에 의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해 기회를 더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에서는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가 기준점에 미달했다.

미림여고는 청문회에 참석하는 대신 의견서를 교육청에 제출했으며, 장훈고는 이날 오후 청문회가 열린다.

교육청이 청문회를 거쳐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을 하면 교육부가 최종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 교육부가 동의하지 않으면 자사고 지정취소는 불가능하다.

서울교육청은 앞서 올해 특수목적고 운영 성과 평가에서 기준점에 미달한 서울외국어고에 이례적으로 세 차례 청문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서울외고는 세 차례 모두 청문에 불참했고 교육청은 특목고 지정취소 결정을 내렸다. 현재 교육부가 서울외고의 특목고 지정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