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53)씨가 스포츠 브랜드 휠라에 전격 합류했다. 휠라코리아는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부사장으로 정씨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씨는 휠라코리아 전 브랜드의 제품 디자인과 전반적인 브랜드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다. 휠라코리아가 국내 사업부문에 CD 체제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05-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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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