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검찰 소환 하루 앞두고 휴가…도의회 불참

홍준표, 검찰 소환 하루 앞두고 휴가…도의회 불참

입력 2015-05-07 09:23
수정 2015-05-07 09: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일 굳게 입을 다문 채 경남도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일 굳게 입을 다문 채 경남도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완종 리스트’에 올라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7일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정장수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도청 현관 앞에서 출근길 취재를 위해 홍 지사를 기다리던 취재진에 “(홍 지사가) 오늘 하루 연가를 냈다”고 밝혔다.

홍 지사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직접 자신에게 휴가를 낸다고 전화를 했다고 정 실장은 덧붙였다.

홍 지사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검찰 출석을 위해 언제 상경하는지, 휴가를 왜 냈는지 등에 대해 정 실장은 “모른다. 제가 말씀드릴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홍 지사는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경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도 불참한다.

이와 관련 정 실장은 “의회에 이해와 협조를 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홍 지사는 지난 6일 도청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검찰이 (돈 전달자로 지목되는) 유일한 증인인 윤모씨를 한달동안 통제 관리하고 10여 차례 조사하면서 진술 조정을 한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검찰 수사를 향해 불만을 쏟아내기도 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홍 지사는 오는 8일 오전 10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