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 사는 김영선(여)씨 부부가 5일 오후 하동군 청암면의 한 산골짜기에서 한꺼번에 발견한 야생 산삼 60여 뿌리. 휴일에 취미로 약초를 캐러 다니는 김씨 부부는 지난 3일 같은 산에 올라갔다가 김씨 시어머니가 아프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하산하다 산삼을 발견했다. 경황이 없어 눈에 띈 산삼 몇 뿌리만 캐고 귀가한 김씨 부부는 이날 다시 산을 찾아 산삼을 모두 캤다. 김영선씨 제공
경남 사천에 사는 김영선(여)씨 부부가 5일 오후 하동군 청암면의 한 산골짜기에서 한꺼번에 발견한 야생 산삼 60여 뿌리. 휴일에 취미로 약초를 캐러 다니는 김씨 부부는 지난 3일 같은 산에 올라갔다가 김씨 시어머니가 아프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하산하다 산삼을 발견했다. 경황이 없어 눈에 띈 산삼 몇 뿌리만 캐고 귀가한 김씨 부부는 이날 다시 산을 찾아 산삼을 모두 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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