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리퍼트 美대사 기자회견 일문일답

퇴원 리퍼트 美대사 기자회견 일문일답

입력 2015-03-10 15:27
수정 2015-03-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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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는 흉기 피습 후 닷새 만인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퇴원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국민이 공감하고 성원해줘 가족과 함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퍼트 대사와의 일문일답.

-- 현재 몸상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업무에는 언제 복귀할 계획인가.

▲ 모든 요소를 고려해도 좋은 상태다. 물론 사건 자체는 무서웠다. 현재 걷고 이야기하고 아기도 안아주고 아내 포옹도 한다. 기분이 좋다. 팔은 재활이 필요하지만 얼굴도 괜찮고 (상태는) 꽤 좋다.

가능한 빨리 복귀하고 싶다. 한국과 미국의 중요한 관계와 관련한 업무에 빨리 돌아가기를 희망한다

-- 앞으로 24시간 내내 경호를 받을 예정인가. 피습 이전 경호 상황을 설명해달라.

▲ 통상적으로 경호·전술·기술 내지는 절차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국무부, 워싱턴 관계자들이 이야기했듯 이런 절차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보는 중이다. 앞으로 정책이나 권고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에게 남겨두겠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서울 등 한국 여타 지역에 다닐 때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다. 양국간 사법 집행 기관의 생산적인 협력이 있었다.

▲ 김기종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 조사 중이라 언급할 수 없다. 나 역시 절차를 거쳐 법을 담당하는 전문가와 이야기할 예정이다. 지금 언급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고 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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