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이후 서울도서관 새해 첫 외벽문구 선정

‘토닥토닥’ 이후 서울도서관 새해 첫 외벽문구 선정

입력 2014-12-31 07:27
수정 2014-12-3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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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오늘은 꼭 먼저 연락할게”, ‘토닥토닥’ 등 시민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메시지를 담았던 서울도서관 외벽에 새해 게시될 문구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당신의 ( )가 좋아요, 그냥”을 내년 1월 1일부터 서울도서관 외벽에 게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빈 칸의 여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칭찬과 격려를, ‘그냥’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전하는 친근함을 표현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디자인은 새봄을 기다리는 겨울 나무처럼 2015년 희망의 메시지로 새싹을 틔우자는 의미로 캘리그라피와 함께 이노션에서 재능 기부했다.

김진만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올해 힘든 일을 견딘 모든 서울시민에게 새해 포부를 담은 아름다운 글귀를 통하여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싶다”며 “새로운 문안이 새해의 시작을 마주한 시민에게 따뜻한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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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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