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한항공 회장, 조현아 파문 얘기 나오자…

[속보]대한항공 회장, 조현아 파문 얘기 나오자…

입력 2014-12-09 00:00
수정 2014-12-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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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정을 조사한 뒤 조치를 취하겠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9일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 파문과 관련해 조사를 한 뒤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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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새 조직위원장에 선임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직위 제10차 위원총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새 조직위원장에 선임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직위 제10차 위원총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회장은 이날 오후 프랑스 파리 출장길에서 돌아와 김포공항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임원들에게 보고받았다. (조현아 부사장이)업무수행 중이었지만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린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임원으로서 모든 과정을 조사한 뒤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 전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 방식을 문제 삼아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비난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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