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인가족 김장비용 전통시장 기준 17만 7천원

서울 4인가족 김장비용 전통시장 기준 17만 7천원

입력 2014-11-10 00:00
수정 2014-11-10 11: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6% 저렴

서울에 사는 4인 가족이 전통시장에서 김장 재료를 사면 17만 6천950원이 들고, 대형마트를 이용하면 21만 390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 확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주민 봉사자들이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캠퍼스 내 학생식당에서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이화여자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주민 봉사자들이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캠퍼스 내 학생식당에서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시내 전통시장 50곳과 대형 유통업체 10곳을 대상으로 4인 가족의 김장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김장 주재료와 부재료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15.9% 싼 가격으로 김장재료를 판매했다.

전통시장은 쪽파와 천일염을 대형마트보다 50% 이상 싼 가격으로 판매했고, 다발무와 깐마늘, 대파, 생강, 새우젓, 멸치액젓도 20% 이상 저렴했다.

배추의 경우 전통시장에서는 강원도 고랭지산을 포함해 다양한 크기의 배추를 판매했지만, 유통업체는 주로 중간 크기 이하의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다.

절임배추 가격은 20포기 기준 평균 7만 4천211원으로 일반배추보다 두 배 가까이 비쌌고, 일부 전통시장에서는 포기당 1천원 정도의 절임 수수료를 별도로 받기도 했다.

올해는 국내 배추가 풍작을 이뤄 외국산 배추를 파는 곳은 없었고, 중국산 깐마늘과 고춧가루는 국내산 대비 50% 낮은 가격에 판매됐다.

한편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을 방문하면 같은 김장재료를 15만 4천480원에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는 김장 물가 변동 가능성이 큰 11월 중 3차례(10일, 17일, 24일) 김장비용을 발표한다.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성동구 내 정비사업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1월 28일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모아타운 대상지와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인 마장세림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윤희숙 前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황철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각 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 성동구 관계 공무원 및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함께 각 대상지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먼저 방문한 응봉동 모아타운(4만 2268.9㎡)은 2022년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부터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으로 추진 중인데, 1차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관리계획을 마련하여 2026년 하반기에 관리계획 결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1종일반주거지역인 대상지는 대현산 남측 기슭에 위치한 구릉지형 노후·저층 주거지로, 과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던 지역임에 따라 현행 규정상 용적률 한도에 근접해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에서는 높이제한 의견을 제시하여 추가 용적률 확보를 위한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이번 주민 간담회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높이계획에 관한 사항, 인접 공원부지 편입 가능성 등 사업성 확
thumbnail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성동구 내 정비사업 현장 방문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