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80년대 서울 분위기 재현”…서울시, 롯데측 해명 인정?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80년대 서울 분위기 재현”…서울시, 롯데측 해명 인정?

입력 2014-10-29 00:00
수정 2014-10-29 14: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 송파시민연대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 송파시민연대


제2롯데월드몰 5~6층 바닥이 갈라지는 현상이 발견된 가운데, 롯데건설과 제2롯데월드 측이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다.

27일 롯데건설 측은 해명 자료를 통해 “1930년대부터 80년대 서울의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한 디자인 콘셉트로 구조적 균열이 아니며, 안전과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제2롯데월드 측은 이와 별개로 “시멘트 양생 과정에서 발생한 것 같다”며 안전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지난 19일 롯데월드몰 엔터테인트동 5~6층 식당가 바닥 마감이 갈라지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에 송파시민연대는 “제2롯데월드 식당가 통로 바닥에 균열이 발견됐다”면서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시민연대 측은 “표면에 금이 간 것만으로는 구조적 문제와 직결시킬 순 없다”면서도 “완공이 된 지 얼마 안됐는데 표면에 금이 간 것은 정상은 아니다”라고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문제를 지적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서울시는 27일 전문가와 동행해 현장조사를 실시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렸지만 추가 현장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황당하다”,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말이 되는 해명이냐”,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그걸 맞다고 한 서울시는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thumbnail -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