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청서 결혼 전 예비부부교육 받으세요”

서울시 “시민청서 결혼 전 예비부부교육 받으세요”

입력 2014-10-07 00:00
수정 2014-10-0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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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청 시민청에서 ‘작은 결혼식’을 하려는 예비부부는 11일과 25일 시민청에서 이뤄지는 예비부부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시민청 결혼식의 운영방향을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품격 있는 결혼식,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과 기부가 있는 착한 결혼식, 특별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이뤄지는 가족 이벤트,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식 등으로 정한 바 있다.

시민청 결혼식 대관료는 6만 6천원이며, 결혼식 관련 기타 비용은 500만원 수준을 권장하고 있다.

시민청에선 매주 토요일 주 1회 1쌍의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예비부부교육 강의는 시민청 태평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열리며 1회에는 결혼 준비, 2회에는 결혼 생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8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citizenshall.kr)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예비부부 50쌍을 받는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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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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