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0년만에 철거된 고가도로에 깨끗해진 약수사거리

[포토] 30년만에 철거된 고가도로에 깨끗해진 약수사거리

입력 2014-09-04 00:00
수정 2014-09-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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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고가도로 철거 완료
약수고가도로 철거 완료 서울시가 약수고가도로 철거를 완료해 4일 오전 차량들이 운행하고 있다. 1984년 12월 설치된 약수고가는 서울 강남과 강북을 오가는 차량의 빠른 이동을 위해 설치됐지만,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약수사거리 일대의 상권을 침체시킨다는 지적도 받아오면서 7월 20일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약수고가도로 철거를 완료해 4일 오전 차량들이 운행하고 있다. 1984년 12월 설치된 약수고가는 서울 강남과 강북을 오가는 차량의 빠른 이동을 위해 설치됐지만,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약수사거리 일대의 상권을 침체시킨다는 지적도 받아오면서 7월 20일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이동화 서울시의원 “3명 숨진 서대문고가 사고… 부상자는 3개월째 ‘치료비 자부담’”

서울시의회 이동화 의원(서대문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업무보고에서 서대문고가 철거공사 사고의 안전관리와 부상자 지원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사고 피해자가 행정절차 때문에 치료비까지 걱정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5월 26일 발생한 서대문고가 철거공사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는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의원은 사고 당일 구조물에서 29㎜의 단차가 발견된 직후, 전문가와 공무원 등이 현장에 진입해 안전점검을 벌인 경위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에 대해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당시 감리단의 기술 검토를 거쳐 서울시에 위험 징후가 없다는 취지의 보고가 올라왔으며, 추가적인 처짐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외관 조사를 중심으로 구조물 상태를 파악하려 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당시 현장 진입 방식과 절차에 대해서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며 미흡한 점을 일부 인정했다. 이 의원은 “위험 징후를 인지한 상황에서 왜 현장 접근을 통제하지 않았는지 반드시 짚어봐야 한다”며 사고 원인뿐 아니라 발주기관인 서울시의 안전관리·감독 책임까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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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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