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수력발전으로 스마트폰 무료 충전하세요”

“청계천 수력발전으로 스마트폰 무료 충전하세요”

입력 2014-08-27 00:00
수정 2014-08-27 07: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청계천에 흐르는 물의 힘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무료로 충전해주는 ‘소수력 스마트폰 충전부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태양광을 이용한 스마트폰 충전시설은 광화문에 이미 있지만, 수력 발전을 이용한 시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이날 청계천 광통교 위해 소형 수력발전기 3대를 설치하고, 이와 20m 떨어진 산책로에 총 5개의 충전기를 갖춘 충전부스를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될 소형 수력발전기는 댐이나 보 같은 별도의 구조물 없이 간단히 터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주변 환경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발전기를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비가 많이 올 때는 떼어냈다가 다시 설치할 수도 있다.

발전기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이노마드’의 재능기부로 설치되며, 디자인도 2013 레드닷 어워즈를 수상한 이현철씨가 맡았다. 제작비용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모금했다.

동그란 모양의 충전부스는 어두운 밤에는 자체 발광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게 했으며, 펀딩에 참가한 시민의 이름도 새겼다.

김학진 서울시 물관리정책관은 “3개월간 충전기를 시범 운영한 후 성과에 따라 청계광장 폭포 등 설치장소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에 마련된 서울시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운영 중인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공공공간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스포츠형 ‘성장 놀이터’를 주제로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린이 중심의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압구정 도산기념사업회와 연계해 월드컵 응원 태극기 모자 및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직접 태극기 응원용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구석구석 라이브’ 소속 댄스팀과 연주팀의 다양한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댄스 공연과 감미로운 음악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