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금 확 줄어들기 전에…교사·공무원 연금 줄어들까봐 ‘명퇴’ 급증

공무원 연금 확 줄어들기 전에…교사·공무원 연금 줄어들까봐 ‘명퇴’ 급증

입력 2014-07-10 00:00
수정 2014-07-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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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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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공무원연금 조정 움직임에 교사와 공무원들의 명예퇴직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는 10일 정부가 적자에 빠진 공무원연금 제도를 손질하면서 내년부터 연금액을 대폭 줄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면서 이렇게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올 8월 명예퇴직을 신청한 초·중·고 교사가 239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83명)에 비해 6.3배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27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68명)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났고, 경남교육청도 4배가량 늘어난 443명이 신청했다. 조선일보믄 충남교육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월에 퇴직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올해는 학기 중간인 8월 퇴직 신청자가 280명으로 2월 퇴직 신청자 170명보다 훨씬 많아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시·도 교육청마다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실제 명퇴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서울은 신청자의 5%, 경남은 40%, 전북은 30% 수준만 명퇴를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무상 급식, 누리 과정 등에 예산을 할애하느라 인건비 예산은 밀려났기 때문이다.

행정직 공무원들도 명예퇴직 대열에 가세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지난 6월까지 명퇴를 신청한 대구시 공무원은 25명으로, 작년 명예퇴직자 29명에 육박했다. 제주도의 올 상반기 명퇴 신청자는 48명으로 작년 명퇴자 50명에 육박했다. 작년에 교사를 합쳐 전국의 중앙·지방직 공무원 명퇴자는 9500명가량이었는데, 올해는 1만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매체는 공무원연금에 대한 불안 심리가 최근 확산된 것은 내년이 공무원연금 재정을 5년마다 평가해 재정 전망에 따라 연금을 개혁하는 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0년에도 재정 재계산을 통해 ‘더 내고 덜 받는’ 연금 개혁을 시도했는데, 기존 공무원들의 혜택은 그대로 두고 2010년 이후 신규로 받는 공무원들의 연금만 대폭 줄였다. 그 결과 개혁 효과가 3년 만에 끝나 이번 정권에선 5년간 14조원, 차기 정권에선 31조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차기 정권에선 군인연금 적자분까지 합치면 적자 보전액만 40조원에 달해 단군 이래 최대 복지사업이라는 기초연금 예산을 웃돌게 돼 개혁이 시급한 실정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일부에서 ‘정부가 내년부터 1인당 연금 지급액을 20% 줄이고, 명예퇴직수당을 없앨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명퇴 신청이 더 늘어났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에 연금제도개혁위원회가 구성되면 공무원연금의 적자를 줄이기 위한 개혁 방안이 윤곽을 드러낸다. 전문가들은 ▲연금 지급 연령을 60세나 65세로 단계적 조정하는 방안 ▲퇴직 후 일정 소득이 있으면 연금액을 삭감하는 방안 ▲유족연금 지급률을 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1대 의정활동 당시 강일동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민원을 선거구 변경 이후에도 계속 챙겨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BIT 신설 공사로 연결했다. 해당 민원은 강일리버파크7단지 인근의 강일고 및 강일리버파크7단지 정류소(25-322·25-513)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도입해, 주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당시 주민들은 BIT 신설과 함께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온열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약 4m 거리에 위치한 교통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전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현장 의견까지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강동구 제3선거구를 기반으로 강일동 일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강일동이 관할 지역구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된 민원을 외면하지 않고 관계 부처 및 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승차대에 BIT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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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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