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전문대 평균 경쟁률 7.7대 1

2014학년도 전문대 평균 경쟁률 7.7대 1

입력 2014-04-27 00:00
수정 2014-04-27 10: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실용음악학부 최고 인기

2014학년도 전문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7.7대 1로 집계됐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전문대학 137개교의 입시 결과를 취합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7.7대 1, 평균 등록률은 97.9%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도 경쟁률 7.5대 1, 등록률 97.6%와 비교할 때 소폭 상승했다.

수도권의 경쟁률은 11.2대 1, 지방은 5.2대 1로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는 뚜렷했다. 평균 등록률 역시 수도권이 100%였던 데 비해 지방은 96.5%로 다소 차이가 났다.

학과별로 보면 실용음악학부와 연기과의 경쟁률이 각각 185.4대 1, 112.9대 1을 기록해 1, 2위를 차지했다. 항공서비스과(59대 1), 문예창작과(38.8대 1), 간호과(32.3대 1), 유아교육과(30.2대 1), 사회복지과(27대 1) 등도 인기가 높았다.

4년제 대학 졸업 후 전문대학에 재입학하는 이른바 ‘유턴 입학생’이 등록자 기준으로 1천283명이었으며, 이는 전년도보다 30명 증가했다.

2014학년도 합격자 중에서 고교 교사 출신으로 퇴직 후 사회봉사를 위해 전북과학대 사회복지계열에 입학한 이화신(57)씨가 눈길을 끌었다.

과학고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한의사로 활동한 정아름(26.여)씨는 음악에 대한 열정에 따라 서울예술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해 관심을 샀다.

세 쌍둥이 형제인 유기룡·기창·기원(19) 군은 직업 군인이라는 어릴 적 꿈을 이루고자 원광보건대 특전부사관과에 동반 입학했고 다문화 가정의 김승환(19)·근형(16) 형제는 마산대 의료관광 중국어과에 나란히 들어갔다.

2014학년도에 기업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해 맞춤식 교육을 하는 ‘준오헤어디자인과’, 조리 관련 군특성화학과인’조리부사관과’, 말조련과 말축산경영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마축자원학과’ 등 산업수요에 특화한 이색학과가 신설됐다.

이색학과의 등록률을 평균 98.1%로 전체 평균보다 다소 높았다.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생 읽기 역량 강화, 경제·금융교육 체계화, 온라인학교 운영 제도 정비를 담은 교육 관련 조례 3건이 서울시의회에서 일괄 의결됐다. 28일 서울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조례 3건이 모두 최종 의결됐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서울시교육청 AI 시대 학생의 읽기 역량과 학교도서관 지원 조례안’(제정) ▲‘서울시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이다. 이번 조례안들은 AI 시대 읽기 역량 강화와 금융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소양과 생활 밀착형 교육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간 스마트폰과 AI 도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및 독서 습관 약화에 대한 우려가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읽기 역량 관련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이 체계적인 읽기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담았
thumbnail -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