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들, 5·18기념식서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고교생들, 5·18기념식서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입력 2014-04-15 00:00
수정 2014-04-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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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등학교 학생의회는 일선 학교에서 열리는 5·18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생의회는 최근 정례회를 열고 ‘5·18 정신 계승 및 5·18 역사 바로 알리기 방안’에 대해 논의해 이 같은 내용의 실천방안을 결의했다.

학생의회는 ▲학생회 주관 교내 기념식 개최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5·18기념 전지 만들기 ▲5·18 민주열사에게 보내는 글쓰기 ▲주먹밥 만들어 나누기 ▲국립 5·18묘지 방문하기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번 정례회는 그동안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학교 주도로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이 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학생의회 스스로 안건을 제안해 열렸다.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생의회 결정 사항을 일선 학교에 안내하고 결의 사항들이 적극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권유하기로 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1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수해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종로구 적선동에 위치한 현장사무실에서 물순환안전국으로부터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재 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환기수직구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공사 중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점검한 위원회는 “광화문 일대는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인 만큼,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가 기후변화 대응 수해 예방 차원으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3개소(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를 동시 진행 중에 있는 만큼 계획된 공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여 2030년에는 국제적인 방재 도시로서의 위상을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2022년 8월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대규모 침수 피해를 계기로 추진되는 서울시 수방 대책의 핵심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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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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