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동물 삵 발견 “방파제 뛰어넘다 카메라 세팅하는 사이에…”

멸종위기동물 삵 발견 “방파제 뛰어넘다 카메라 세팅하는 사이에…”

입력 2014-03-20 00:00
수정 2014-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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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동물 삵 발견. 영광군
멸종위기동물 삵 발견. 영광군


멸종위기동물 삵 발견 “방파제 뛰어넘다 카메라 세팅하는 사이에…”

멸종위기 동물 삵이 전남 영광 백수해안에서 발견돼 화제다.

19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군청에 근무하는 인경호(46)씨가 최근 백수해안에서 삵이 뛰어노는 것을 보고 사진에 담았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삵의 모습에 인 씨는 “일몰을 보려고 백수해안을 찾았다가 방파제를 뛰어넘는 삵을 발견했다. 한 장의 사진을 찍고, 카메라 세팅을 다시 하는 사이 눈앞에서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 삵은 바닷가의 갈매기를 사냥하거나 물고기 사체를 먹으러 온 것으로 추정된다. 삵은 주로 단독생활을 하거나 한 쌍이 같이 다니며 고양이보다 몸집이 크다.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정말 고양이하고 비슷하게 생겼네”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왜 멸정위기 동물이지”,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정말 보기 힘든 동물인데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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