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 취약 1만9천가구 안전 점검

서울시, 재난 취약 1만9천가구 안전 점검

입력 2014-03-16 00:00
수정 2014-03-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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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연말까지 쪽방촌과 달동네처럼 저소득층이 밀집하고 재난에 취약한 1만9천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기, 가스, 보일러, 소방 시설을 점검해 낡은 것은 새 제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훼손된 장판과 벽지도 교체해준다.

점검은 자치구 공무원, 기술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맡는다. 점검 후에는 화재 예방과 가스 누출 방지 교육을 하고, 안전 매뉴얼도 보급한다.

정시윤 서울시 시설안전정책관은 “한 평 남짓한 집들이 붙어 있는 쪽방촌은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가 취약해 자칫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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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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